궁궐/경복궁 속으로
[경복궁] 자경전
지니쌤 동진이
2017. 2. 9. 19:25
건청궁을 지나 아래쪽에 자경전이 자리 잡고 있다. 조선 24대왕 헌종의 어머니 신정왕후 조씨는 고종이 즉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흥선대원군은 신정왕후의 처소를 화려하게 지어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지은 건물이다."자경"이란 왕이 어머니나 할머니등 왕실 어른에게 경사가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이다.
자경전 온돌의 굴뚝이다. 이곳에 장수를 상징하는 샙자생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