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태원전 태원전은 고종이 역대 임금 초상을 모시기 위해서 지은 것이다. 왕자 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정통성을 인정 받기 위한 행위였던 것으로 보인다. 고종은 태원전에 태조의 어진을 모셨고, 명성황후의 시신을 모셨던 빈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때 철거가 되었고 5.16쿠데타..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