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광화문 광장, 옛 육조거리, 앙부일구(해시계), 측우기, 혼천의 광화문 광장은 6조거리였습니다. 6조란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입니다. 사극를 보았다면 이조판서, 호조판서, 병조판서 그런 관직에 있는 사람들을 본 기억이 있나요? 사극을 보고 있는게 있다면 아하! 하면서 떠오를 것입니다. 이 사진은 퍼온것입니다. 조선시대의 행정조직..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3.27
[경복궁] 동십자각 경복궁 안에는 들어가지 않더라도 차로 다니면서 궁 옆에 우뚝 서 있는 건축물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길 복판에 있기 때문에 그냥 오가는 사람들에게는 궁금증을 유발하기만 하는... 그 건축물의 이름은 "동십자각"입니다. 경복궁 동남쪽 모서리에 있는 망루 ..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자선당과 비현각_동궁 자선당은 왕을 이을 세자와 세자빈이 거처하는 곳이다. 궁궐의 동쪽이 있다 하여 동궁전이라고 부르고 세자를 동궁마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현각은 공부를 하며 정무도 보던 외전에 해당한다. 동궁전 앞 충방터에는 세자 교육을 담당하던 시방원이 자리 잡고 있었고, 계방터에는 의전..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소주방 소주방은 1395년 경복궁 창건 이후 권내 제반시설을 정비하면서 건립되었고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가 1865년 경복궁 재건때 다시 지어졌다. 일제강점기때 허물어 졌으나 2011년에 다시 복원되었다. 생물방 소주방은 생물방(생과방, 생것방), 외소주방, 내소주방이 있다. 생물방에서는 여러 ..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자경전 건청궁을 지나 아래쪽에 자경전이 자리 잡고 있다. 조선 24대왕 헌종의 어머니 신정왕후 조씨는 고종이 즉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흥선대원군은 신정왕후의 처소를 화려하게 지어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지은 건물이다."자경"이란 왕이 어머니나 할머니등 왕실 어른에게 경사..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건청궁 건청궁은 고종이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일환으로 세운것이다(1873년). 건청군은 왕비의 처소인 곤녕합 왕의 처소인 장안당 그리고 서재인 관문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청궁은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이 들어온 곳이가도 하며, 1895년 10월8일(음8월20일) 명..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향원정 집옥재와 건청궁아래쪽 그리고 함화당 집경당 위쪽에 작은 연못이 조성되어 있고 그 가운데 향원정이 자리 잡고 있다. 경회루가 남성적이라면 향원정은 아늑하고 여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원래는 북쪽에 다리가 있었으나 한국전쟁때 파괴된 이후 남쪽으로 다리를 놓았다고 한다. -------..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집옥재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이기도 하였으며 외국사신을 접견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밖에서 보면 단층이나 2층으로된 건물이다. 집옥재 왼쪽 팔우정은 청나라 풍으로 지었으며, 오른쪽의 협길당은 조선식인 온돌로 지었다. 세 건물은 모두 복도로 이어져 있다. 궁궐안의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태원전 태원전은 고종이 역대 임금 초상을 모시기 위해서 지은 것이다. 왕자 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정통성을 인정 받기 위한 행위였던 것으로 보인다. 고종은 태원전에 태조의 어진을 모셨고, 명성황후의 시신을 모셨던 빈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때 철거가 되었고 5.16쿠데타..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 그리고 흥복전 터(현복원중) 와 장고 아미산 위쪽으로는 후궁과 궁녀들의 생활터전이 나온다. 흥복전은 터만 남아 있어 현재 복원중이며 현재 합화당과 집경당이 남아 있다. 흥복전은 빈궁전으로 중궁전이 교태전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격은 낮추어져 있다. 신정왕후가 이곳에서 승하했다는 기록을 보았을 때 대비전으로 쓰..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