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청궁은 고종이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일환으로 세운것이다(1873년). 건청군은 왕비의 처소인 곤녕합 왕의 처소인 장안당 그리고 서재인 관문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청궁은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이 들어온 곳이가도 하며, 1895년 10월8일(음8월20일)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시해되는 비극의 역사가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명성황후의 처소였던 곤녕합은 개방이 되어 있으며 비극의 상황을 영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현재는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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