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옥재는 고종의 서재이기도 하였으며 외국사신을 접견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밖에서 보면 단층이나 2층으로된 건물이다. 집옥재 왼쪽 팔우정은 청나라 풍으로 지었으며, 오른쪽의 협길당은 조선식인 온돌로 지었다. 세 건물은 모두 복도로 이어져 있다.
궁궐안의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집옥재.
2017년 3월 31일까지 잠시 휴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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