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경복궁 체험학습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 보물전_2017년 2월 16일

지니쌤 동진이 2017. 2. 16. 23:33



일시: 2017년 2월 16일

서울중평초등학교 예비 5학년 5명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기원전 약30세기 말 부터 시작한 이집트 문명은 나일계곡으로부터 발전했습니다. 약 3천년동안 30여개 왕조롤 거치며 발전한 이집트의 토착왕조는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의 지배를 받으며 막을 내렸고 18세기 말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전이 있을 때 까지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수쳔년간 발전했고 천년이상 침묵속에 감추어진 이집트 문명은 수 많은 탐험가들에 의해서 발굴되었고 많은 방송에서 단골메뉴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 이집트의 보물들이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가 되었고, 오늘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그 보물들을 관람했습니다. 이집트의 사후 세계에 대한 이야기,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으로 만들어진 미라들, 상류층들의 장례문화 기타 등등의 보물들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집트의 오시리스 신화 그리고 이집트 사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자의 서(Book of the Dead)를 보며 이집트 신화이기는 하지만 "나의 심장은 마트의 깃털보다 무거울까 가벼울까"라는 이야기를 하는 등 흥미를 가지며 관람하였습니다.

[사자의 서: 죽은 뒤 저승에서 최후의 심판을 받는다. 죽은 사람의 심장(심장에 영혼이 있다고 생각)을 저울에 달아 마트의 깃털보다 무거우면 이승에서 죄를 많이 지었다 하여 암무트가 심장을 먹는다. 심장과 깃텅의 무게가 같으면 영혼(Ka)은 남아 있는 육체(Ba)를 만나 부활한다고 믿었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에서 캡쳐


전시명 : 이집트 보물전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 2016-12-20(화)~2017-4-9(일)
전시품: 사람과 동물 미라, , 조각품, 장신구 등 230여 건
담당부서 : 전시과 구문경 (전시안내: 1688-9891)


 입장료(개인)
   - 성인 (24세 이상) 13,000원
   - 성인 (65이상) 6,000
   - 대학생(학생증 소지자) 및 청소년 (고등학생~24세 미만) : 11,000원
   - 초등학생 : 8,000원
   - 유아 5,000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이집트 보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