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교
조선의 궁궐 입구에 놓인 다리와 그 아래를 흐르는 물줄기는 궁궐의 안과 밖을 구분하는 상징이다.
하마비
금천교를 건너기 전 왼쪽에 비석이 보인다. 이 비석은 하마비이다. 원래는 궁 밖애 있었는데 안쪽에 들어왔다. 하마비는 궁궐에 들어오기 전 왕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은 모두 말과 가마 등에서 내려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덕수궁 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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