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신윤복] 무녀신무, 노상탁발 무녀신무(巫女神舞)_굿 <홍철립을 입은 무당이 춤을 추고 있고 두명의 박수를 피를 불고 장구를 치고 있다. 제물이나 참가한 패거리들이 적은 것으로 보아 작은 굿이다.> 중앙에 쌀을 담긴 소반 앞에서 손을 비비고 있는 사람이 이 굿을 벌린 여성이며 그 뒤에 앉은 쓰개치마를 쓴 여.. 한국사 수업/조선시대의 회화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