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중명전, 덕수궁 돌담길, 고종의 길 중명전 공사도 오래전에 끝났습니다. 이제야 (2018년 12월 6일) 업데이트를 합니다. 덕수공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돌담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중명전을 가기 전에 그곳으로 먼저 가봅시다.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을 했던 길이 있습니다. 그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정관헌 정관헌 정관헌(靜觀軒)은 초록색 지붕의 서양식 건물이다. 그 이름처럼 궁궐 후원의 언덕 위에서 ‘조용히 궁궐을 내려다보는’ 휴식용 건물이었다. 위치도 함녕전 뒤에 자리 잡고 있어, 전통 궁궐에서 후원의 정자 기능을 대신하는 건물이라 할 수 있다. 고종황제는 정관헌에서 커피를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덕흥전, 함녕전, 광명문 함녕전 광명문_함녕전 문 광명문 안에 신기전과 자격루 그리고 흥청사명동종이 있었지만 덕수궁 복원 사업을 통해 2019년 함녕전 앞으로 옮겨 졌습니다. 덕수궁 중화문을 지나 한쪽 구석에 있었던 광명문이 원래 위치를 되찾은 것입니다. 조선의 궁이 일제에 의헤 많아 훼손되었고, 현재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준명당, 즉조당 준명당과 즉조당 준명당 준명당(浚堂)은 황제가 업무를 보던 편전이며, 외국 사신을 만나던 곳이다. 즉조당 ‘즉조당’이라는 이름은 “왕이 즉위했던 곳”이란 의미이다. 광해군과인조가 이곳에서 왕이 되었다 고종은 이곳에서 대한제국을 선포했으며 순종은 황제자리에 올랐다. 뒤 정..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석어당 석어당 석어당(昔御堂)은 덕수궁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중층 건물로 단청을 하지 않아 소박한 살림집 같다. 광해군이 폐위 된 뒤 인목대비가 무릎을 꿓게 하고 죄를 물었던 곳이다. 석어당 내부 2층 계단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