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자정전, 태령전, 서암 궁궐이 워낙 조용해 이상했다. 마치 숭전전 뒤에는 아무것도 없는듯한 기분도 들 정도였다. 그러나 숭정전 뒤에는 또 다른 건축물들이 있다. 바로 자정전과 태령전 그리고 신비한 돌 서암이 있다. 자정전은 경희궁의 편전이다. 왕이 신하들과 회의르하거나 경연을 여는 등 공무를 수행했.. 궁궐/경희궁 속으로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