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신의 대쾌도, 김준근 색주가 김후신의 대쾌도. 김후신은 영정조때 화가이다. 영조때는 금주령이 내려졌던 시절이고 정조때는 금주령이 느슨해졌던 시절이다. 술을 금지했던 시절 몰래 술을 만들어 팔기도 했고 몰래 마시기도 했다. 관직에 있던 사람이 술에 취해 형벌을 받았다는 기록도 있다. 그림에 등장하는 사람.. 한국사 수업/조선시대의 회화 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