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신윤복] 주유청강, 연소답청, 휴기답풍 주유청강(舟遊淸江)_뱃놀이 <양반들이 기생을 데리고 선유놀음에 한창이다. 배를 타고 즐기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조선시대에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좋은 계절 좋은 날 이를 즐기기 위해 놀러 나갔다. 혜원의 이 이 그림은 선유(船遊)의 광경을 그린 것이다. 이곳은 한강이.. 한국사 수업/조선시대의 회화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