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전 뒷편에 연못이 하나 있고 그 곳에 경회루가 자리하고 있다. 큰연회를 주재하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이다. 연못에서 뱃놀이도 하는 정원이다.
경회루 연못에는 용?이 살고 있었다. ^^ 재건당시 청동으로 만든 용을 연못에 넣어 물과 불을 다스리게 했다고 한다. 이 용은 1997년 준설공사 과정에서 출토되어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중인 청동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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