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경복궁 속으로

[경복궁] 사정전

지니쌤 동진이 2017. 2. 9. 15:13

사정전은 왕의 집무실인 편전이다. 사정전이란 왕이 깊이 생각해서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경복궁 해시계(앙부일구)는 사정전 앞에 있습니다.


사정전

일월오봉병

천추전

사정전 좌우에는 천추전과 만춘전이 있는데 사정전과 다르게 온돌도 되어 있으며 보조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세 건물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고종때 독립된 건물로 만들졌다.

만춘전


임금의 재물을 쌓아두던 내탕고이다. 이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이곳은 왕의 내탕고 입니다. 천자문의 첫 10자 天~月의 한자를 사용해서 천자고, 지자고, 현자자고..... 일자고, 월자고 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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