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수업/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초등학교5학년 2학기 사회] 2.세계와 활발하게 교류한 고려 3)북방민족의 침입과 극복_두번째

지니쌤 동진이 2017. 8. 15. 18:59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2단원 2.세계 속의 고려 요약_두번째(100-103쪽)


해설은 학기가 시작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세계와 활발하게 교류한 고려
  1) 후삼국 통일
  2) 세계 속의 고려
  3) 북방민족의 침입과 극복
  4) 고려 문화의 발전


3. 북방민족의 침입과 극복


몽골의 침략과 고려의 저항에 대하여 알아봅시다.(100쪽)


몽골의 침략
-고려 내부: 무신정권이 들어서 권력 다툼이 벌어짐
-고려 외부: 몽골(원)이 세계적인 대국으로 성장하며 고려를 위협함
-고려에 온 몽골 사신이 돌아가는 길에 피살당함.
-몽골의 1차 침략 고려를 쳐들어옴.(1231년)
-고려의 군사와 백성들을 귀주에서 몽골을 막아냄.
-무신정권은 수도를 강화로 옮기고 몽골과 싸울 준비를 함.


▲강화 고려궁지(인천광역시 광화) 고려왕실이 강화도에 세운 궁궐이 있는 곳이다.(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100쪽)


-몽골의 2차 침략: 고려 백성들을 처인성에서 승리함.
-몽골의 3차 침략: 죽주성에서 몽골군을 물리침.


-몽골과 오랜 전쟁으로 국토가 황폐해짐
-초조대장경과 황룡사 구층 목탑등 문화재가 불탐
-고려는 몽골과 화친을 맺고 몽골의 요구대로 수도를 다시 개경으로 옮김.
-삼별초는 이를 거부하고 몽골과 끝까지 싸우기로함.
*삼별초: 원래 최씨 무씨 정권의 사병이었는데,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는 정규군으로 편성되어 마지막까지 항쟁하였다.


▲몽골의 침략(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101쪽)


삼별초: 근거지를 강화도에서 진도로 옮김(남해안 지역에서 세력을 떨침)
        고려와 몽골의 연합군에 함락되자 제주도로 옮김.


▲삼별초 이동경로: 강화-진도-제주도,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102쪽)
▲삼별초 유허비_(인천광역시 강화) 몽골에 저항한 삼별초를 기리기 위하여 1993년에 세움.
▲진도 용장성(전라남도 진도) 고려 조정이 몽골에 항복하자 삼별초는 진도로 근거지를 옮겨 몽골에 저항하였다.
▲항파두성(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삼별초의 마지막 근거지였다.


고려 조정이 개경으로 돌아올
원은 고려에 관청을 설치(왕자를 인질로 삼아 데려감)
고려의 정치에 간섭함
공민왕_원에서 돌아온 후 원이 쇠퇴하자 원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혁함.
      -유행하단 몽골식 머리, 옷 등의 풍습을 버림.
      -고려의 전통을 되살리는 일에 앞장 섬.
      -원에게 빼앗긴 땅을 되찾아 나라의 힘을 키우기 위해 노력함.


▲천산대렵도(국립중앙박물관)_몽골식 머리 모양을 한 사람이 말을 타고 있는 그림으로 공민왕이 그린 것으로 전해진다.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103쪽)


▲공민왕의 영토 수복(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1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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