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덕수궁 속으로

[덕수궁] 석조전과 분수대

지니쌤 동진이 2017. 3. 19. 01:32


석조전과 분수대

석조전은 현재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리 예약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해야만 하는 곳이다.


석조전은 덕수궁에서 가장 큰 서양식 건물입니다. 고종황제가 침전 겸 편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1900년부터 1910년에 걸쳐 지어졌다. 고종황제께서 침실 및 사무실, 접견실로 사용하기 위해 계획하셨고 1900년 공사를 시작하여 1910년 완성되지요. 석조전은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의 개혁 정책을 상징하는 건물로 야심 차게 기획한 것이었지만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면서 제대로 활용될 수 없었다.


현대국립미술관 (덕수궁관)이다.

석조전 앞의 양부일구(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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