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창경궁 속으로

[창경궁] 경춘전, 환경전

지니쌤 동진이 2017. 4. 11. 00:35


경춘전

경춘전은 성종이 어머니 인수대비를 위해 지은 전각이다. 대비뿐 아니라 왕비와 세자빈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정조와 헌종이 태어났다.

환경전

환경전은 왕이나 세자가 지내던 곳이다. 환경전은 의녀 대장금이 중종을 치료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청나라에서 인질로 붙잡혀 있던 소현세자가 귀국한 뒤 두달 만에 의문의 죽음을 당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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