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창경궁 속으로

[창경궁] 통명전, 양화당

지니쌤 동진이 2017. 4. 11. 00:53


통명전

중전의 처소이다. 월대위에 기단을 세우고 그 위에 전각을 지었다. 연회를 열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다.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하기 위해 동물 시체 등을 묻은 곳이기도 하다.

보통 정전에서 볼 수 있는 드므가 있다.

통명전 서쪽으로 동그란 샘과 네모난 연못이 있으며 작은 돌다리가 놓여져 있다.

양화당은 내전의 접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병자호란때 인조가 환도한 후 머물렀던 곳이다.

통명전과 양화당 뒤에 있는 계단식 정원과 굴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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