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창경궁 속으로

[창경궁] 영춘헌, 집복헌

지니쌤 동진이 2017. 4. 11. 01:06


오른쪽이 영춘헌이다. 왼쪽에 작은 문으로 들어가면 집복헌이 있다. 후궁들의 처소이다.

영춘헌

정조는 영춘헌을 독서실 겸 집무실로도 사용했다.

집복헌

집복헌에서 사도세자와 순조가 태어났다. 정조는 순조를 낳은 수빈박씨를 총애해 집복헌에 자주 출입하였다.

영춘헌과 집복헌 뒷 뜰, 봄 꽃이 활짝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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