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자경전터, 풍기대, 앙부일구, 성종태실, 성종태실비 자경전터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홍씨를 위해 지은 전각이다. 한중록의 산실이기도 하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뒤편에는 아름다운 계단식 후원이 있었다. 풍기대 앙부일구 성종의 태실과 태실비 태실은 왕자의 태반을 묻어 기념했던 조형물이며 태실비는 그 사연을 기록한 비석이다. 태..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경춘전, 환경전 경춘전 경춘전은 성종이 어머니 인수대비를 위해 지은 전각이다. 대비뿐 아니라 왕비와 세자빈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정조와 헌종이 태어났다. 환경전 환경전은 왕이나 세자가 지내던 곳이다. 환경전은 의녀 대장금이 중종을 치료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청나라에서 인..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숭문당, 함인정 숭문당 숭문당은 임금이 신하들과 경연을 열어 정사와 학문을 논하던 곳이다. 함인정 함인정은 남향이며 앞마당이 넓게 트여 있어 왕이 신하들을 만나고 경연을 하는 곳으로 사용했다. 영조가 직접 쓴 현판으로 아직까지 보존되고 있다. ------------------------------------------------------------------..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문정전, 문정문 문정문 문정전 문정전은 왕의 공식 집무실인 편전(便殿)으로, 동향인 명정전과 달리 남향 건물이다. 정전인 명정전과 등을 돌리고 있는데 이런 특이한 배치구조는 다른 궁궐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편전이지만 왕실의 신주를 모신 혼전(魂殿)으로 쓰인 경우도 있다. 영조의 첫째 왕비인 ..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명정전, 명전문, 품계석, 답도, 일월오봉병, 봉황 명정문 명정전 명정전은 창경궁의 으뜸 전각으로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과거시험, 궁중연회 등의 공 식적 행사를 치렀던 정전(正殿)이다. 1484년(성종 15)에 창건되어 임진왜란 때 소실되 었다가 1616년(광해 8)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니, 현존하는 궁궐의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