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창경궁 속으로

[창경궁] 자경전터, 풍기대, 앙부일구, 성종태실, 성종태실비

지니쌤 동진이 2017. 4. 11. 01:14



자경전터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홍씨를 위해 지은 전각이다. 한중록의 산실이기도 하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뒤편에는 아름다운 계단식 후원이 있었다.

                   풍기대

앙부일구

성종의 태실과 태실비

태실은 왕자의 태반을 묻어 기념했던 조형물이며 태실비는 그 사연을 기록한 비석이다. 태실은 전국의 풍수가 좋은 명당에 흩어져 있었고, 성종의 태실은 경기도 광주에 있었다. 1928년 즈음에 조선왕실의 태실 대부분을 서삼릉으로 모으는 과정에서 가장 형태가 온전한 성종 태실만 이곳으로 옮겨져 연구용으로 삼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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