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준명당, 즉조당 준명당과 즉조당 준명당 준명당(浚堂)은 황제가 업무를 보던 편전이며, 외국 사신을 만나던 곳이다. 즉조당 ‘즉조당’이라는 이름은 “왕이 즉위했던 곳”이란 의미이다. 광해군과인조가 이곳에서 왕이 되었다 고종은 이곳에서 대한제국을 선포했으며 순종은 황제자리에 올랐다. 뒤 정..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석어당 석어당 석어당(昔御堂)은 덕수궁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중층 건물로 단청을 하지 않아 소박한 살림집 같다. 광해군이 폐위 된 뒤 인목대비가 무릎을 꿓게 하고 죄를 물었던 곳이다. 석어당 내부 2층 계단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중화전 중화문 중화전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중화전 중화전은 경운궁의 정전(법전)으로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한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처음엔는 2층이었으나 1904년 화재 이후 단층으로 건립되었다. 중정전 전정에는 세개의 길이 있다. 가운데 길이 돵..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금천교 금천교 조선의 궁궐 입구에 놓인 다리와 그 아래를 흐르는 물줄기는 궁궐의 안과 밖을 구분하는 상징이다. 하마비 금천교를 건너기 전 왼쪽에 비석이 보인다. 이 비석은 하마비이다. 원래는 궁 밖애 있었는데 안쪽에 들어왔다. 하마비는 궁궐에 들어오기 전 왕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은 모..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대한문 대한문 덕수궁의 원래 이름은 경운궁이었고, 대한문의 원래 이름은 대안문(大安門) 이었다. 대한문은 덕수궁 정문이다. 대한문 위 잡상 처마에 있는 잡상이다. 잡상은 궁궐의 전각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잡상은 서유기에 나오는 삼장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의 모습을 조각해 놓은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