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자경전 건청궁을 지나 아래쪽에 자경전이 자리 잡고 있다. 조선 24대왕 헌종의 어머니 신정왕후 조씨는 고종이 즉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흥선대원군은 신정왕후의 처소를 화려하게 지어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 지은 건물이다."자경"이란 왕이 어머니나 할머니등 왕실 어른에게 경사..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건청궁 건청궁은 고종이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일환으로 세운것이다(1873년). 건청군은 왕비의 처소인 곤녕합 왕의 처소인 장안당 그리고 서재인 관문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청궁은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이 들어온 곳이가도 하며, 1895년 10월8일(음8월20일) 명..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향원정 집옥재와 건청궁아래쪽 그리고 함화당 집경당 위쪽에 작은 연못이 조성되어 있고 그 가운데 향원정이 자리 잡고 있다. 경회루가 남성적이라면 향원정은 아늑하고 여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원래는 북쪽에 다리가 있었으나 한국전쟁때 파괴된 이후 남쪽으로 다리를 놓았다고 한다. -------..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