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집옥재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이기도 하였으며 외국사신을 접견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밖에서 보면 단층이나 2층으로된 건물이다. 집옥재 왼쪽 팔우정은 청나라 풍으로 지었으며, 오른쪽의 협길당은 조선식인 온돌로 지었다. 세 건물은 모두 복도로 이어져 있다. 궁궐안의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태원전 태원전은 고종이 역대 임금 초상을 모시기 위해서 지은 것이다. 왕자 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정통성을 인정 받기 위한 행위였던 것으로 보인다. 고종은 태원전에 태조의 어진을 모셨고, 명성황후의 시신을 모셨던 빈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때 철거가 되었고 5.16쿠데타..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 그리고 흥복전 터(현복원중) 와 장고 아미산 위쪽으로는 후궁과 궁녀들의 생활터전이 나온다. 흥복전은 터만 남아 있어 현재 복원중이며 현재 합화당과 집경당이 남아 있다. 흥복전은 빈궁전으로 중궁전이 교태전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격은 낮추어져 있다. 신정왕후가 이곳에서 승하했다는 기록을 보았을 때 대비전으로 쓰.. 궁궐/경복궁 속으로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