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부속채
경기전 부속채
경기전 수복청
수복청은 경기전의 제사에 관한 일을 맡아 던 곳입니다. 낮은 직급의 벼슬아치들이 있었습니다. 살림집의 안체와 같은 형식이지만 주로 큰 일이 있을 때 행살글 준비하기 위해 일정기간 임시로 거처하는 곳이었습니다.
"세조실록"을 보면 경주경기전에는 관노1명(남자종), 양민18명(일반백성)이 교대로 지켰다고 합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수복청에는 항상 몇 명이 거주하고 있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속채는 경기전을 지키며 제사시에는 제사를 준비했습니다. 부족채를 바라볼 때 뒤족으로 전동성당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경기전 경덕헌
경덕헌은 경기전을 지키는 수문장이 일을 맡아 보던 곳이었습니다.
부속채 앞에서 찍은 전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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