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관천대 관천데 1688년 축조된 창경궁 관천대는 대 위에 소간의를 설치하여 천체를 관측하던 시설이다. 계단과 난간만으로 구성한 건출물로 간결하고 힘찬 조형미가 느껴진다. 일제 강점기에 다른 곳으로 옮겨졌던 것을 창경궁 정비 사업때 제자리로 옮겨왔다. 이보다 조금 북쪽에는 보루각터가 ..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관덕정 관덕정 관덕정은 1642년에 지었으며 활을 써던 정자였다. 앞쪽의 넓은 빈터는 군사 훈련과 무과 시험장으로 쓰였다고 전한다. ------------------------------------------------------------------------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춘당지, 팔각칠층석탑, 창경궁 식물원 대춘당지 춘당지는 창덕궁 쪽 적벽인 춘당대와 짝은 이룬 연못이었으나 지금은 담장으로 나뉘어 있다. 대춘당지는 1909년에 내농포에 속한 11개의 논을 하나의 연못으로 만든것이다. 내농포는 임금과 왕비가 각기 농사와 양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궁궐안에 눈 논과 뽕밭이다. 대춘당지의 ..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자경전터, 풍기대, 앙부일구, 성종태실, 성종태실비 자경전터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홍씨를 위해 지은 전각이다. 한중록의 산실이기도 하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뒤편에는 아름다운 계단식 후원이 있었다. 풍기대 앙부일구 성종의 태실과 태실비 태실은 왕자의 태반을 묻어 기념했던 조형물이며 태실비는 그 사연을 기록한 비석이다. 태..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영춘헌, 집복헌 오른쪽이 영춘헌이다. 왼쪽에 작은 문으로 들어가면 집복헌이 있다. 후궁들의 처소이다. 영춘헌 정조는 영춘헌을 독서실 겸 집무실로도 사용했다. 집복헌 집복헌에서 사도세자와 순조가 태어났다. 정조는 순조를 낳은 수빈박씨를 총애해 집복헌에 자주 출입하였다. 영춘헌과 집복헌 뒷 ..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통명전, 양화당 통명전 중전의 처소이다. 월대위에 기단을 세우고 그 위에 전각을 지었다. 연회를 열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다.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하기 위해 동물 시체 등을 묻은 곳이기도 하다. 보통 정전에서 볼 수 있는 드므가 있다. 통명전 서쪽으로 동그란 샘과 네모난 연못이 있으며 작은 돌..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경춘전, 환경전 경춘전 경춘전은 성종이 어머니 인수대비를 위해 지은 전각이다. 대비뿐 아니라 왕비와 세자빈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정조와 헌종이 태어났다. 환경전 환경전은 왕이나 세자가 지내던 곳이다. 환경전은 의녀 대장금이 중종을 치료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청나라에서 인..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숭문당, 함인정 숭문당 숭문당은 임금이 신하들과 경연을 열어 정사와 학문을 논하던 곳이다. 함인정 함인정은 남향이며 앞마당이 넓게 트여 있어 왕이 신하들을 만나고 경연을 하는 곳으로 사용했다. 영조가 직접 쓴 현판으로 아직까지 보존되고 있다. ------------------------------------------------------------------..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문정전, 문정문 문정문 문정전 문정전은 왕의 공식 집무실인 편전(便殿)으로, 동향인 명정전과 달리 남향 건물이다. 정전인 명정전과 등을 돌리고 있는데 이런 특이한 배치구조는 다른 궁궐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편전이지만 왕실의 신주를 모신 혼전(魂殿)으로 쓰인 경우도 있다. 영조의 첫째 왕비인 ..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
[창경궁] 명정전, 명전문, 품계석, 답도, 일월오봉병, 봉황 명정문 명정전 명정전은 창경궁의 으뜸 전각으로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과거시험, 궁중연회 등의 공 식적 행사를 치렀던 정전(正殿)이다. 1484년(성종 15)에 창건되어 임진왜란 때 소실되 었다가 1616년(광해 8)에 재건되어 현재에 이르니, 현존하는 궁궐의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 궁궐/창경궁 속으로 201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