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3.유교문화가 발달한 조선 3)유교문화가 발달한 조선_세번째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3단원  3.유교 전통과 생활 요약_세번째(156-158쪽)

해설은 학기가 시작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 유교문화가 발달한 조선
  1) 조선의 건국
  2) 조선의 문화와 과학의 발전
  3) 유교 전통과 생활
  4)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3. 유교의 전통과 생활

조선시대 사람들의 여가 생활을 알아봅시다..(156쪽)

여가생활_신분이나 성별에 따라 여가생활도 다르게 했습니다.
      양반남자-바둑, 활쏘기, 시짓기, 서예, 그림 그리기, 뱃놀이 등
      양반여자-수놓기, 투호.

▲조선시대 양반들의 여가 생활_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156쪽.

상민-농악(모내기나 벼베기 때 풍년을 빌거나, 힘든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한 놀이)
      -윳놀이, 씨름, 그네뛰기, 널뛰기 등

▲조선시대 상민들의 여가 생활_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157쪽.

그네뛰기와 널뛰기는 여자들이 즐기던 놀이입니다.

※민속놀이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캐릭터_민속놀이에는 풍년이 들기는 바라는 마음으로 마을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아 하는 놀이가 많았습니다.

줄다리기_줄다리기는 마을 사람을 두 편으로 나누어 볏짚으로 만든 줄을 끌어당기는 놀이로, 주로 정월에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일 년 농사를 계획하고 풍요를 비는 마음으로 협동하면서 일하기 위하여 줄다리기를 하였습니다. 줄다리기에서 이긴 편은 그해 농사가 잘되고 병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강강술래_강강술래는 전라남도 해안 지방에서 추석 전후에 하던 민속놀이로 우리나라 여성들의 대표적인 놀이입니다. 오랜 옛날부터 전해졌다는 의견과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전술에서 기원하였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고싸움놀이_고싸움놀이는 정원 대보름 전후에 하던 민속놀이입니다. 여러 사람이 두 편으로 나뉘어 머리에 타원형의 고가 달린 굵은 줄다리기 줄을 메고, 상대편의 고를 짓눌러 먼저 땅에 닿게 하는 편이 이깁니다.

조선시대 사람들이 즐긴 민속놀이의 공통점을 이야기하여 봅시다.(1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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