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석조전과 분수대 석조전과 분수대 석조전은 현재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리 예약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해야만 하는 곳이다. 석조전은 덕수궁에서 가장 큰 서양식 건물입니다. 고종황제가 침전 겸 편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1900년부터 1910년에 걸..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정관헌 정관헌 정관헌(靜觀軒)은 초록색 지붕의 서양식 건물이다. 그 이름처럼 궁궐 후원의 언덕 위에서 ‘조용히 궁궐을 내려다보는’ 휴식용 건물이었다. 위치도 함녕전 뒤에 자리 잡고 있어, 전통 궁궐에서 후원의 정자 기능을 대신하는 건물이라 할 수 있다. 고종황제는 정관헌에서 커피를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덕흥전, 함녕전, 광명문 함녕전 광명문_함녕전 문 광명문 안에 신기전과 자격루 그리고 흥청사명동종이 있었지만 덕수궁 복원 사업을 통해 2019년 함녕전 앞으로 옮겨 졌습니다. 덕수궁 중화문을 지나 한쪽 구석에 있었던 광명문이 원래 위치를 되찾은 것입니다. 조선의 궁이 일제에 의헤 많아 훼손되었고, 현재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준명당, 즉조당 준명당과 즉조당 준명당 준명당(浚堂)은 황제가 업무를 보던 편전이며, 외국 사신을 만나던 곳이다. 즉조당 ‘즉조당’이라는 이름은 “왕이 즉위했던 곳”이란 의미이다. 광해군과인조가 이곳에서 왕이 되었다 고종은 이곳에서 대한제국을 선포했으며 순종은 황제자리에 올랐다. 뒤 정..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석어당 석어당 석어당(昔御堂)은 덕수궁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중층 건물로 단청을 하지 않아 소박한 살림집 같다. 광해군이 폐위 된 뒤 인목대비가 무릎을 꿓게 하고 죄를 물었던 곳이다. 석어당 내부 2층 계단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중화전 중화문 중화전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중화전 중화전은 경운궁의 정전(법전)으로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한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처음엔는 2층이었으나 1904년 화재 이후 단층으로 건립되었다. 중정전 전정에는 세개의 길이 있다. 가운데 길이 돵..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금천교 금천교 조선의 궁궐 입구에 놓인 다리와 그 아래를 흐르는 물줄기는 궁궐의 안과 밖을 구분하는 상징이다. 하마비 금천교를 건너기 전 왼쪽에 비석이 보인다. 이 비석은 하마비이다. 원래는 궁 밖애 있었는데 안쪽에 들어왔다. 하마비는 궁궐에 들어오기 전 왕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은 모..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혜원 신윤복] 월하밀회, 월하정인 월하밀회(月夜密會), <한밤중 통행이 금지된 시간에 두 남녀가 은밀한 만남을 갖고 있다 남녀 접촉의 기회를 봉쇄했던 야박한 도덕의 족쇄를 뚫고 만난 두 남녀는 당시 도덕의 지층아래 완강히 자리 잡고 있던 인간의 욕망을 보여준다.> 초승달이 뜬 밤이다. 어두운 밤 만난 두 남녀는.. 한국사 수업/조선시대의 회화 2017.03.14
[혜원 신윤복] 청금상련, 상춘야흥, 쌍검대무, 납량만흥 청금상련(聽琴賞蓮) 가야금을 뜯으며 연꽃을 감상한다는 의미이다. 남자 세명과 여자 세명이 그려져 있고 남자들은 갓과 도포 등을 보았을 때 당상관이상의 지체 높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자들은 모두 기생이다. 그림속의 배경은 한 개인의 집 안인것으로 보이며 왼쪽의 사.. 한국사 수업/조선시대의 회화 201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