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도] 효제충신 예의염치 "문자도는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와 관련된 문자를 변형한 것으로 이 그림 속의 글자는 "효"와 관련된 내용이 표현되어 있다.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사회교과서)" 문자도는 "효제충신 예의염치"라는 여덟 글자를 그림으로 그린 것입니다. 효제충신은(孝悌忠信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 한국사 수업/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사회 2017.03.27
[혜원 신윤복] 무녀신무, 노상탁발 무녀신무(巫女神舞)_굿 <홍철립을 입은 무당이 춤을 추고 있고 두명의 박수를 피를 불고 장구를 치고 있다. 제물이나 참가한 패거리들이 적은 것으로 보아 작은 굿이다.> 중앙에 쌀을 담긴 소반 앞에서 손을 비비고 있는 사람이 이 굿을 벌린 여성이며 그 뒤에 앉은 쓰개치마를 쓴 여.. 한국사 수업/조선시대의 회화 2017.03.21
[혜원 신윤복] 노중상봉 노중상봉(路中相逢)_상봉 <여자 둘, 남잘 둘이 길에서 만난 장면인데 복색으로 보아 상민이나 천민으로 보인다.> 이 그림은 여자 둘 남자 둘이 길에서 만난 장면이다. 여자들은 모두 삿갓을 쓰거나 쥐고 있으며 남자는 둘다 패랭이를 쓰고 있다. 삿갓은 부녀자들이 외출할 때 내외를 .. 한국사 수업/조선시대의 회화 2017.03.21
[혜원 신윤복] 단오풍정, 계변가화, 표모봉심 단오풍정(端午風情)_단오날의 개울가 이 그림은 많이 알려진 그림이다. 단오풍정 이라는 제목 으로 "단오날의 개울가"이다. 여성들이 그네를 타는 습속에서 연결시켜 추리한 것이다. 이 글미에는 일곱명(오른쪽 아래 여종을 빼고 일곱)의 여인들이 등장한다. 오른쪽 위의 두 여인은 목욕.. 한국사 수업/조선시대의 회화 2017.03.21
[혜원 신윤복] 문종심사, 기다림, 이승연기 문종심사(聞鍾尋寺)_절로가는 길 <계집종과 말구종울 대동한 양반집 여인네가 절을 찾아 가는 길이다. 고깔을 쓴 중이 합장을 하며 여인네를 맞이하고 있다.> 문종심사는 종소리를 듣고 절을 찾는다. 인데 정작 종소리가 나는 곳은 보이지 않는다. 이 그림의 화제를 보자. 화제로 인해.. 한국사 수업/조선시대의 회화 2017.03.21
[덕수궁][석조전][대한제국역사관]2층 황제의 침실 황제의 서재 전통적 개념의 사랑방과 같은 공간으로 황제가 책을 보거나 가까운 손님을 맞이하는 방이다. 1911년과 1018년 촬영한 사진자료를 검토하여 재현하였다. 황후의 거실 황후의 침실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21
[덕수궁] 중명전, 덕수궁 돌담길, 고종의 길 중명전 공사도 오래전에 끝났습니다. 이제야 (2018년 12월 6일) 업데이트를 합니다. 덕수공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돌담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중명전을 가기 전에 그곳으로 먼저 가봅시다.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을 했던 길이 있습니다. 그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석조전과 분수대 석조전과 분수대 석조전은 현재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리 예약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해야만 하는 곳이다. 석조전은 덕수궁에서 가장 큰 서양식 건물입니다. 고종황제가 침전 겸 편전으로 사용하기 위해 1900년부터 1910년에 걸..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정관헌 정관헌 정관헌(靜觀軒)은 초록색 지붕의 서양식 건물이다. 그 이름처럼 궁궐 후원의 언덕 위에서 ‘조용히 궁궐을 내려다보는’ 휴식용 건물이었다. 위치도 함녕전 뒤에 자리 잡고 있어, 전통 궁궐에서 후원의 정자 기능을 대신하는 건물이라 할 수 있다. 고종황제는 정관헌에서 커피를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
[덕수궁] 덕흥전, 함녕전, 광명문 함녕전 광명문_함녕전 문 광명문 안에 신기전과 자격루 그리고 흥청사명동종이 있었지만 덕수궁 복원 사업을 통해 2019년 함녕전 앞으로 옮겨 졌습니다. 덕수궁 중화문을 지나 한쪽 구석에 있었던 광명문이 원래 위치를 되찾은 것입니다. 조선의 궁이 일제에 의헤 많아 훼손되었고, 현재 .. 궁궐/덕수궁 속으로 2017.03.19